전정희 의원, 청년 희망 캐럴 앨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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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희 의원, 청년 희망 캐럴 앨범 참여
  • 이길희 기자
  • 승인 2015.12.2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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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대한민국의 에너지
   
▲ 진정희의원-청년희망캐럴앨범참여

[전북=글로벌뉴스통신]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여야 국회의원 18명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불렀다. 청년 뮤지션들과 함께 참여한 크리스마스캐럴 기부앨범 3집(Blessing) 제작 발표회가 22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2013년에 이어 3번째 앨범인 이번 여야 국회의원 캐럴 앨범은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를 응원하고 청년의 미래를 축복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정희 의원은 이번 앨범에서 솔로곡으로 ‘징글벨’을 불렀고, 여야 의원이 함께 부른 단체곡 ‘실버벨’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함께 여성 솔로를 맡아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번 앨범에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전정희, 김관영, 서영교, 송호창, 한정애 의원 등 5명, 새누리당은 김무성, 김상민, 김성태, 나경원, 문정림, 신의진, 윤명희, 이운룡, 조원진, 홍문종 의원 등 10명 의원, 정의당 심상정, 김제남 의원 등 2명이 참여했다. 

전정희 의원은 또 “요즘 청년들을 가리켜 3포, 5포, 심지어 N포 세대라고 일컬을 정도로 청년들의 처한 상황이 매우 우울하고 아픈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면서 “아픈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이번 캐럴 음반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정희 의원은 캐럴 앨범과 함께 제작한 영상메시지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동력이자 에너지”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발휘될 수 있도록 든든한 어머니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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