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 내일전통시장 및 아리랑시장에서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K-Sale Day』와 연계하여 연말특별판매전과 성탄절 경품뽑기 세일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 대규모 쇼핑행사인『K-Sale Day』(2015.11.20~12.15) 추진에 따라 밀양 전통시장도 소비 활성화 붐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내일전통시장에서는 연말특별판매전을 11월 27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점포 95개소의 상품 빅세일(10%)판매와 일만 원 이상 구매시 선물증정을 한다.
밀양아리랑시장에서는 성탄절 경품뽑기 세일을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해당 점포에 한하여 10% 세일 하며,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경품권 1매 지급하여 냉장고, 세탁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연말 소비 활성화 진작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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