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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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1.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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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농어촌공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나주=글로벌뉴스통신]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5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이 담근 김장김치 500포기 중 300포기는 나주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2곳에 전달됐으며, 200포기는 독거노인에게 도시락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행복한 진짓상’ 수혜자 105명에게 전달된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공사가 재래시장 활성화와 행복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갖는 행사로, 올해는 광주광역시 ‘해뜨는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고 행사를 공동 진행했다.

공사는 이밖에도 직원과 지역민의 모금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내복을 전달하는 ‘내복펀드’와 ‘행복한 진짓상 배달’, 농어촌 어려운 이웃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등 다양한 ‘행복충전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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