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권용준 회장)안양시 의정 포럼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지난 18일 오후 3시에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회 안양시 의정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시의회 천진철 의장과 상임위원장, 전·현직 시의원, 관계공무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

‘안전하고 편안한 안양,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권용준 의정회장이 사회를 맡았고 의정포럼 영상 상영과 주제 발표, 안양시의 안전정책 브리핑,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월 안양시내에서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추락사고를 중심으로 생활주변의 안전문제를 현실적으로 점검하고,포럼 참석자 모두와 함께 개선책과 대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이 결과를 안양시의회와 안양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