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전경련 |
[서울=글로벌뉴스통신]전경련,11월22일(일) 오전 김영삼 前 대통령 서거에 대한 논평을 하였다.
전경련은 "경제계는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울러 유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한다.故 김영삼 前 대통령께서는 금융실명제와 공직자 재산 공개제도 도입을 통해 우리나라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하셨다. 또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모임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함으로써 한국경제의 위상을 높였고 국민들이 자신감을 가지도록 하였다. 경제계는 김영삼 前 대통령께서 우리나라가 투명하고 진정한 선진국이 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신 생전의 업적을 기리며,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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