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1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65명 현장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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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1월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65명 현장 채용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11.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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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1월 19일 오후 2~4시 시청 로비에서 올해년도 마지막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공우이엔씨, ㈜승화에스씨, ㈜제이앤비맨파워, 동양EMS 등 20개 구인 업체가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65명을 채용한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오면 원하는 구인 업체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성남일자리센터와 성남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이노비즈협회, 성남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협업해 취업·면접 컨설팅, 분야별 직업 훈련 안내, 구직자 정신건강상담 등을 한다.

올해 성남시청 로비에선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3회) 등 모두 6차례 취업 행사가 열려 지난 10월까지 237개 업체가 267명을 현장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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