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태안군수, 군정주요사업 현장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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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태안군수, 군정주요사업 현장 추진상황 점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1.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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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중심 군정운영으로 군민 만족 실현할 것”
   
▲ [사진:태안군] 한상기 태안군수,“성과 중심 군정운영으로 군민 만족 실현할 것”

[충남=글로벌뉴스통신] 한상기 태안군수가 2015년도 군정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공공비축 매입 현장과 군도13호선(상옥~도내)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동문배수지 신설사업 현장, 숨은 자원 찾기 사업 현장, 삭선리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올해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군수의 이번 방문은 민선6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군정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해 향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한 군수는 관련 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며 ‘성과 중심’ 군정 추진에 앞장섰다.

특히, 최근 메르스로 인한 경제 불황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 등 군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적극적 사업 추진 등 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한 군수는 “가뭄과 경기 불황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은 군민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가 발로 뛰는 현장행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사업의 성과가 앞으로의 군정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성과중심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취임 후 민선6기 2년차를 맞이한 한상기 군수는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이라는 군정목표와 ‘화합과 변화’라는 군정운영 기본정신 아래 위민 행정을 적극 추진,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선진자치 군정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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