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안성지역 첫 분양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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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성지역 첫 분양사업 진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1.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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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 푸르지오가 온다!
   
▲ (사진제공:대우건설)투시도야경

[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우건설이 11월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175 일원에  '안성 푸르지오'를 지역 최초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평택 용이 1,2차 1646가구와 평택 비전 761가구 등 푸르지오가 인근지역에서 대표 브랜드 아파트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왔다”며 “최근 안성지역 전세가가 70%를 육박하는 등 급상승세를 보이는데 반해 신규공급이 2년여간 없었기에 지역 첫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성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6~23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59㎡ 455가구, 전용 74㎡ 304가

구, 총 759가구다.

안성 푸르지오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전국으로 연결된 편리한 교통망이다. 안성터미널 바로 앞 자리로 대중교통을 통한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고,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배후로는 비봉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안성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구성되었으며, 단지의 조경면적비율을 30%이상으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의 80%이상이 판상형으로 3, 4bay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보조주방, 파우더룸, 드레스룸, 주방펜트리공간 등이 특화설계 되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투시도주경

단지 앞 안성종합버스터미널 외에 1km거리에 안성시청이 위치하고 있고, 향후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포함된 평택안성선(2020년 예정)과 제 2경부고속도로(2021년 예정)가 단지 주변으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개발 가능성도 높다.

안성 푸르지오 관계자는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데다 인근 평택 등 1천만원에 육박하는 분양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1800-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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