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과 신나는 JOB 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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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과 신나는 JOB 談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10.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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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박원순 서울특별시장,(우측)안철수 국회의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과 신나는 JOB 談이 10월30일(금)오후8시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바마홀에서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좌측)서동록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장,(우측)엄연숙 경제진흥본부 일자리기획단장

고용불안정이 점점 심해지면서 취업을 앞둔 청년들 뿐만아니라 중년층,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사회전반적으로 일자리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시홍 학생인재개발처장,남원준 일자리센터장.

서울특별시장과 신나는 JOB 談(담)에서는 행복한 잡담,착한잡담,궁금한 잠담 세가지 주제에 대해 참가자들의 디자인씽킹 해커톤 대회가 진행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최종찬 외국어대 부총장

사회는 김제동씨가 맡아서 진행하였으며 안철수 국회의원과 최종찬 외국어대 부총장,김시홍 학생인재개발처장,남원준 일자리센터장,서동록 서울특별시 경제진흥본부장, 엄연숙 경제진흥본부 일자리기획단장,김형순 2016UnivExpo Seoul 학생위원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나영 학생(서울대 경영학과)

안철수 의원은 "자기에게 기회를 주는 사람이 중요하다.마이클 조던 야구하다가 다시 농구를 하였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잘하고 행복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어떤일을 해보아야 잘할수 있는 일이다.주위에서 안철수 연구소 차릴때 전부 말렸다.10년정도 경영해보고 경영자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을수 있다. 자기자신에게 기회를 주어 보아라.사업모델을 잘짜야 한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JOB분석

박원순 시장은 "대학가서 데모하다가 감옥도 갔다.배낭여행도 해 보았다. 외국에 가보았는데 여행안내가이드 나와있는 주점에 가보니까 한국 청년들이 왔더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오바마 홀

일자리 정책 오프라인 대회가 무박2일 동안 서울시의 일자리에 관하여 다같이 고민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주제로 토론하는 신나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각을 직접듣고 해결할 기회를 만들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제동 사회자

박원순 시장은 "포기하지 않고 살으니까 이런 자리에까지 왔다.1박2일 토론하시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를 요청한다."라고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철수 의원은 "국가총력을 다해서 일하면 좋다.공정성장론이 잘되면 청년일자리가 많이 나온다. 기업도 한국경제에 마찬가지이다.비정상을 풀어주는 필요한 법안을 만들겠다."라고 설명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한국외국어대학교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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