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신의진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신의진 대변인은 10월 28일(수)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하였다.

신 대변인은 "한일중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의 대한민국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청와대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한일중 3국 정상회의와 첫 한일 정상회담이 내달 1일과 2일 연달아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새누리당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 공동번영을 위한 3국 정상회의와 처음으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적극 환영한다. 무엇보다 동북아 정세를 이끌어 나가는 3국의 정상들이 대한민국에서 회담을 갖는 것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높이는 일이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 할만하다.지난 2012년 이후 3년여 만에 열리는 3국 정상회의에서는 북핵문제에 대한 보다 확실한 해결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은 양국 간 산적해있는 현안만큼이나 발전적이고 심도있는 회담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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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