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양시청) 자동차 유통 복합단지 조감도 |
[밀양=글로벌뉴스통신] 밀양시(시장 박일호)에 의하면 밀양시 용평동 일원에 국내 최대의 자동차 유통복합단지 조성에 대해 ㈜제이더블유가 제안했다고 밝혔다.
현대인의 소비패턴인 한 곳에서 원하는 모든 것을 해결 가능한 원스톱시스템 서비스로 편리성 극대화 추구가 가능한 자동차 관련 전문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80만㎡ 부지에 자동차 유통사업, 자원순환 및 정비·튜닝사업, 관광인프라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 10월 21일 14시 밀양시청 대강당에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2016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절차를 이행하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자동차 관련 ONE-STOP 관광인프라 사업으로 “자동차의 도시 밀양”의 이미지 부각으로 관광여건이 개선되어 인구 유입효과와 지역주민 고용창출 및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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