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소재 디자이너도 반한 한지
상태바
세계적 소재 디자이너도 반한 한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10.12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재로서 가치 무궁무진”
   
▲ [사진:KCDF] 9일 뉴욕 SVA(School of Visaul Arts)에서 열린 2015 한지 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 세미나 ‘천년한지, 세계와 만나다’에서 소재 디자이너 크리스 래프테리가 ‘소재로서의 한지와 그 가능성-한지의 세계화’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국제=글로벌뉴스통신] 이번 세미나는 한국을 비롯, 미국, 유럽 등 각국의 서적복원가, 예술가, 소재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한지의 다양한 쓰임을 조망하고 국제적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뛰어난 기능을 바탕으로 최근 융복합 소재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한지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2015 한지 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10월 9일 뉴욕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년한지, 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한국을 비롯, 미국, 유럽 등 각국의 서적복원가, 예술가, 소재 디자이너 등이 참여해 한지의 다양한 쓰임을 조망하고 국제적 소비층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CDF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뛰어난 기능을 바탕으로 최근 융복합 소재로서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는 한지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일 뉴욕 SVA(School of Visaul Arts)에서 열린 2015 한지 세계화 전략을 위한 국제 세미나 ‘천년한지, 세계와 만나다’에서 소재 디자이너 크리스 래프테리가 ‘소재로서의 한지와 그 가능성-한지의 세계화’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