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기자]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이사장 조수연)은 오는 30일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한국의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이야기하는 ‘제20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지난 반세기동안 급격한 발전을 이룩한 한국에서 새로운 세대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돼, 취직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또는 꿈을 정하지 못하고 고민 중인 중‧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포럼은 前 멘사 지형범 회장의 '한국의 국제위상과 나의진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진로관련 전문가, 학생 패널이 의견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지회장은 상위 2%의 아이큐를 가진 고지능자 모임인 한국 멘사에서 회장을 역임하고, 교육전문가 멘토로 활동중이기도 해, 이를 바탕으로 수 많은 정보를 현실적으로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미래세대포럼’은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교육포럼으로, 매달 1회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 및 접수는 전화( 02-2204-6160)나  메일( leeyujinyk@naver.com)을 이용하면 된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