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어윤경 성균관장(왼쪽)이 망예례를 행하고 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성균관(관장 어윤경)은 9월 28일 오전 11시 대성전에서 공부자탄강 2566년을 맞아 숭모작헌례를 올렸다.

 이날 초헌관은 어윤경 성균관장, 동종향분헌관(전) 이종덕 부관장, 동종향분헌관(후)는 이덕호 성균관 원로, 서종향분헌관(전) 방한수 부관장, 서종향분헌관(후)는 장재덕 성균관 원로가  함께했다.

 집례(당상)는 김병인 전례위원장, 전사관은 황의욱 전례위원, 대축은 위창복 전례부위원장이 함께했다.

 한편 성균관은 공부자탄강 숭모작헌례가 끝난 뒤 변혜숙 성균관여성유도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모범유림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진사소찬에서 오찬행사를 통해 성균관의 발전을 모두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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