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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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9.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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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술지원의 새로운 물결’주제로 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 방안 모색
   
▲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재)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재)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찬인)은 9월23일(수)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지원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해 보는 '문화예술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예술지원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문화예술 학자와 전문가, 현장 실무자 및 시민이 함께 모여 지역에서문화융성의 의미와 구체적 실천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의 좌장은 이형권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기조발제자로는 이성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중부권 문화협력관이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사업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이어 한상헌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대전문화재단의 사업 검토 및 신사업제안’을 주제로 발제 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김영호 대전민예총 이사장, 이재호 한남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원상용 대구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 안여종 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가 참여한다.

박찬인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으로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우리 예술 현장에 꼭 맞는 예술지원사업의 개선이 필요하기에 이번 세미나가 대전만의 특색 있는 지원사업을 모색하는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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