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주차장에서, 서구민 2천여 명...그룹사운드·가수·걸그룹 공연 즐겨
▲ (사진제공:대전 서구청) 낭만이 물드는 가을밤「대중문화 콘서트」성황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깊어가는 가을밤 도심 속 문화공연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관저동에서 펼쳐졌다.
서구는 지난 21일 저녁, 관저동 건양대병원 주차장에서 구민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대중문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유종화 전문MC가 사회자로 나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진채밴드’, 마술사 ‘이승환’ 공연, 가수 ‘박정수’ 공연, 걸그룹 ‘에이드’ 퍼포먼스 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공연의 마지막 무대는 유명성악가와 피아노, 타악기 연주자 등으로 구성된 ‘이야기를 노래하는 일칸토’의 스토리 텔링형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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