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
상태바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9.19 2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새마을 문고 헌책 무료 기부.박승남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림1동문고 회장과 회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가 대림1동 어린이 공원에서 9월19일(토) 열렸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후원금 접수

권영세 새누리당 영등포(을)당협위원장,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박정자 영등포구의회의장,김형진 대림1동장,이도희 대림1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박승남 새마을문고중앙회 대림1동문고 회장,서교득 성하지질공업(주)고문 등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미나 색소폰 연주가

이미나 대한색소폰협회 노원지부장과 단원들은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신나는 음악을 연주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형진 대림1동장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에는 1950년대 대림동 824번지 일대가 채소밭과 과수원이 조성되어 있어 '원지막'이라 불리던 초가마을에 지붕에는 조롱박이 담장에는 수세미 등이 자라는 마을 풍경을 담아내 지역 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김은창 사림노인회장.(89세)

2011년에 이어 조롱박,수세미 수확물을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가을 대림어린이공원에서 한울타리 조롱박 수세미 축제를 개최하여 마을 주민들의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서교득 성하지질(주)고문.

서교득 고문은 "6년째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오늘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작은 봉사이지만 음식을 나누는일을 돕고 있다."고 말하고,건설업에 종사하면서 봉사하는 자긍심이 대단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이도희 주민자치위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