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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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한 포럼 개최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9.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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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북테크노파크서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 과제와 대응방안’ 개최

[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는 지난 8. 12일 전북연구개발특구가 지정·고시됨에 따라 전북특구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전북발전연구원과 함께「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 과제와 대응방안」모색을 위한 포럼을 9월 16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전북연구개발특구 보다 앞서 지정된 대구, 광주 등 국내외 연구개발특구 운영 사례를 통해 전북연구개발특구의 육성과제와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의 운영 과정에 비추어 전북연구개발특구가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마련하였다.

이 날 포럼에서 대구, 광주특구의 지정과 운영에 참여하였거나 참여하고 있는 분들이 실질적인 내용을 가지고 전북특구 활성화에 컨설팅을 하였고, 또한 토론자들은 대학, 금융, 연구원, 기술지주회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실무경험이 풍부한 분들이 참여하여 향후 전북특구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분야별 역할에 대해 논의 등을 통해 전북특구의 안정적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해 심토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성수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전북연구개발 특구야말로 전북의 100년 먹거리를 만드는 토양이며, 포럼에서 논의된 사안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도 정책에 반영하여 전북특구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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