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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예금보험공사 |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14일(월) 저축은행 부실자산 회수 과정에서의 경험과 노력을 담은 사례집 “예보가 써내려가는 부실자산 회수 징비록(懲毖錄) (부제 : 저축은행 연쇄 영업정지 이후 부실 PF대출 회수 이야기)”을 발간했다.
총 26건의 부실자산 회수사례를 장애요인별로 나누고, 각 사례별 비하인드 스토리, 현장사진 및 삽화 등을 넣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
예보는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그간 축적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여 정부3.0 추진에 부응하고 향후 금융부실의 재발을 경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실 저축은행의 5천만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채권 투자자 등 금융피해자의 아픔을 덜기 위해 부실자산의 회수 극대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참고로 금번 발간된 사례집은 유관기관 등으로 배포할 계획이며,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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