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개정연구회 구성을 위한 여야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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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연구회 구성을 위한 여야 합의사항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5.1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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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지난 5월 7일 양당 원내대표 간 합의를 통해 헌법개정 논의와 관련하여 국회에서의 연구논의를 위해 국회의장 직속으로 헌법개정연구회를 5월 15일까지 구성하기로 했고, 헌법개정연구회는 여야 동수의 국회의원 20인과 민간전문가 10인 등 30인으로 구성하며, 이 중 민간전문가 10인은 여야가 각각 2인씩 총 4인을 추천하고 국회의장이 6인을 추천하기로 했다.

 헌법개정연구회 회장은 양 교섭단체가 공동으로 맡되, 대외적으로 연구회를 대표하는 제1공동회장은 다수당이 맡기로 했다.

 이에 금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양 원내대표는 국회의장에게 헌법개정연구회 구성을 위한 위원 등을 추천하고 지원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다음은 민주당이 추천하는 헌법개정연구회 국회의원 명단과 민간전문가 명단이다. 민주당에서는 공동회장으로 이상민 의원을 추천했고, 국회의원 위원으로는 이낙연 의원, 정성호 의원, 우윤근 의원, 이춘석 의원, 박영선 의원, 박범계 의원, 전해철 의원, 김진표 의원, 강기정 의원을 추천했다. 민간전문가로는 박상철 경기대교수 법학박사와 김도협 대진대 교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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