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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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 개관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5.09.0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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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기아자동차 청년창업지원 업무협약 및 청년창업 약정식

[광명=글로벌뉴스통신] 광명시(양기대)는 ‘일자리가 복지를 뛰어넘어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라는 일념으로 시민에게 일자리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광명시 일자리창조허브센터』완공하고 7일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비롯해 유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창조허브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6월부터 소하동 1268-3번지에 허브센터 공사를 시작해 8월말 마쳤으며, 자체예산 8억원의 건축공사비로 건립했다.

허브센터는 △청년 취·창업지원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업능력개발교육장 및 강의실 △일자리상담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직업능력개발교육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식에 이어 광명시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의 청년창업지원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했다.

광명시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청년창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 일자리 취업박람회 행사 참여자에 대한 편의 제공 △ 기타 상호 기관간의 발전 지향적인 공동과제에 대해 협의하여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지역사회 고용창출에 앞장서는 역할을 하게 됐다.

양기대 시장은 인사말에서 “일자리창조 허브센터 개관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종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져 일자리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일자리창출에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입주자 공개모집을 통해 6개팀 11명을 선정해 창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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