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국민안전처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특수재난관리에 관한 전문지식을 공유하고자 9월 2일 삼성화재 서울본사 국제회의장에서 ｢특수재난 예방·대비 협업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 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3개 색션으로 나눠진 특수재난 예방.대비 협업체계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특수재난 정책방향과 미래비전을 의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눈다.

국민안전처 이상훈 특수재난지원관은 “국민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는 특수재난에 대한 예방·대비체계 구축 및 발전방안을 위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안전 종사자와 각계의 전문가 모든 분들이 협력하여 주신다면 특수재난 관리역량 수준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특수재난 분야의 관계자분들께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의 자리 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