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원 대상으로 10월 2일까지 후보자 추천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특허청(정부대전청사) |
[대전=글로벌뉴스통신]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15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선발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교육기관·교육행정기관·교육연구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며 발명교육 확산 및 문화조성에 공헌한 현직 초·중·고 교원이며, 발명교육 관련 기관·단체·학회 및 소속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발명교육확산 분야 4명, 발명교육기반조성 분야 2명, 공로상 2명 등 총 8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및 상금 300만원이, 우수상과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 표창 및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되며, 해외 발명교육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학술시찰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내년 2월 ‘발명교육 컨퍼런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 www.ip-edu.net) 또는 전화(02-3459-27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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