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출신 남기욱 신진산업 대표 ‘대한민국명장’ 선정
상태바
의령출신 남기욱 신진산업 대표 ‘대한민국명장’ 선정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29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의령군] 의령군 출신 남기욱 신진산업 대표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의령군은 ‘2015년 대한민국명장’에서 유곡면 출신 남기욱(50세, 인천거주) 신진산업 대표가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배관직종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돼 의령을 빛냈다고 28일 밝혔다.

의령군 유곡면 출신 남기욱씨(50세. 신진산업대표 인천시 거주)가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명장(배관직종)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남기욱 신진산업 대표는 유곡면 송산출신으로 고등학교 재학시 배관용접과에 진학 한 후 1982년 경남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은상을 수상 하였으며,  특히 30년 동안 미개척 분야였던 사료제조분야의 플랜트에서 특히 배관부분에 체계적 기술을 개발하고 접목하여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와 2011년 우수숙련기술자(배관)로 선정되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건설유공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남기욱 대표는 유곡면 송산출신으로 고등학교를 배관용접과를 진학하여 1982년(삭제)많은 기능대회에 참여 하였으며 특히 경남기능경기대회에 은상을 수상 하는 등 고교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

고교 졸업 후 30년 동안 미개척 분야였던 사료제조분야의 플랜트에서 특히 배관부분에 체계적 기술을 개발하고 접목하여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와 2011년 우수숙련기술자(배관)로 선정되는 등 여타 여러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건설유공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관련직종에 종사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되며 명장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이 주어지고 장려금 2천만원도 지급한다.

남 대표는  “ 특히 산업설비분야에서 배관은 인체의 혈관과 같아 자신의 기술과 경험을 토대로 배관에 관련된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후학들을 위한 교보재, 공,도구의 개발과 현장에서 활용할수 있는 시공법의 개선을 위해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