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사회적기업 리더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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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사회적기업 리더 양성에 나선다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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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고용부-한양대-SK,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협력 협약식 개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고용노동부는 지난 26일(수) 한양대학교에서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식」 및 「청년 사회적기업가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회적경제 영역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한양대학교-SK가 만난 이번 협약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양대학교는 오는 9월 ‘글로벌사회적경제학’ 석사학위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인재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런 점에서 ’14년 부산대에 이어 한양대의 사회적경제 관련학과 개설 소식이 무척 고무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양대, SK와 같은 국내 유수의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을 선도적으로 양성해 나가는 만큼 이번 협력 사례가 인적 자원 양성에 대한 사회적 투자의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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