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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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
  • 홍병기 기자
  • 승인 2015.08.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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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 세미나 개최
   
▲ (사진제공: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 위원회)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

[국회=글로벌뉴스통신] UN 제5사무국 한반도 설치위원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이강두 전 의원,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에 함께 동참하여 U.N 제 5사무국 한반도 설치 및 평화의 탑 건립선포식을 가졌다.

이준영 대회조직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생태환경과 항구적 평화정착포럼”세미나는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과 사회환경위원장 이수인 박사의 국제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반도 평화정착방안, 전 교육부장관 문용린 고문의 세계평화를 위한 서번트리더십 정책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에서는 오인열 생명존중위원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건호 공동대표의 경과보고 및 ‘UN5설치위’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서번트리더 국제장학기금 전달 및 메달수여, 유엔페이 기금 전달식과 서번크리더 메달수여(캄보디아 불교센터 린사로대표, UN평화탑 추진위 이영 부총재), 유엔5설치위 감사장(다나술 캄보디아 대사, 정의영 유엔페이뱅크코리아회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재단법인 유엔페이뱅크 코리아 이사장 정의영씨는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숙원이며, 대승적 차원의 평화유지 및 지구촌 균형발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U.N 제 5사무국 설치위원회의 활동과 평화의 탑 건립 및 UN 평화공원의 조성의 뜻과 그 방향성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지원 한다."고 말했다.

포럼 참관인, ㈜블루몽뜨 대표 이병휘 회장과 유라시아 횡단 여행 전문가이자 소설 ‘달쫓는 별‘의 남기환 작가는 "UN평화탑이 세워진다면 그것은 분단된 한반도를 넘어 유라시아 대륙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평화의 상징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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