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광주지원, ‘희망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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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광주지원, ‘희망키트’ 전달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8.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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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사랑나눔 자리에서 희망을 그려 담다
   
▲ (사진제공: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평원 광주지원 희망 T 그리기 행사

[광주=글로벌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이병일,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19일 국제사회 기후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해「희망을 그리고, 희망을 입고」란 주제로 티셔츠에 희망을 그려 넣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이어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약 350일분의 ‘영양결핍치료식’과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직접 그린 희망T’ 100여장 및 희망엽서 등을 제작하여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키트(희망T와 영양결핍식)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구입하였으며, 여름방학을 맞은 자녀 및 직원 약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희망키트를 전달하였다.

심사평가원 이병일 광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국제사회 어린이들의 질병예방, 건강 및 생명을 존중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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