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고장 홍성군 갈산면, 을지훈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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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고장 홍성군 갈산면, 을지훈련 격려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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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 을지연습장 격려 -
   
▲ [사진:홍성군] 갈산면 을지훈련 격려

[충남=글로벌뉴스통신]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이상현면장)는 18일 홍성군과 홍성경찰서 2015 을지연습 훈련상황실을 잇따라 방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구 농협조합장을 비롯한 정동선 이장협의회장, 공충식 자치위원장 조용기 갈산우체국장 등 기관단체장들은 을지연습 훈련개요 및 훈련 상황 등을 듣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군청 여하정 주변에서 운영 중인 안전/안보체험장을 방문해 방독면 써보기, 군수물자 관람, 전투식량 시식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현 면장은 “최근 북한의 ‘지뢰도발’로 남북한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은 시점에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하는 것이 국가비상시 완벽한 대응능력인 것 같다”면서 “을지연습에 구슬땀을 흘리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백야 장군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 갈산면 기관‧단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왔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광복 70주년을 맞이 전세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백야장군을 배출한 호국의 고장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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