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는 역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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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는 역시 스펙보다는 직무능력!!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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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능력시험(IPAT) 교재 출간
   
▲ (사진제공:한국발명진흥회) 기본서 1,2권 세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최근 기업들의 인재 채용 방식이 스펙이 아닌 “직무 능력 중심”의 인재 선발로 바뀌어 가면서, 지식재산 분야도 직무에 강한 인재가 필요하다.

이러한 지식재산 인재 채용의 새로운 경향에 맞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지식재산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을 활용할 만 하다.

지식재산능력시험은 지식재산 전 분야에 관해 기본적이고 실무적인 능력을 검정하는 시험이다.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1년에 2회(5월과 11월) 실시되며, 현재까지 10회 시행하였고 누적 응시자 수는 약 1만 7천여명이다. 기업체와 지식재산 유관기관 등에서 채용시 가산점 반영과 직무교육으로 활용되고, 대학 지식재산 강좌 수강생의 지식재산 역량 평가 도구로도 적용되고 있다.

이에, 지식재산능력시험을 누구나 쉽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능력시험’의 이론서 세트와 예상문제집이 8월 14일 출간되었다.

새로 펴낸 이론서는 지식재산제도 및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의 총 2권으로 구성되었고 최근 개정된 지식재산 관련 법 반영뿐만 아니라, 근래에 이슈가 되고 있는 지식재산 금융, 지식재산 가치평가에 대한 내용도 포함했다. 또한, 시험 공부가 더욱 용이하도록 시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고, 이론과 연계 학습할 수 있도록 기출문제도 수록된 점이 특징이며, 지식재산 영역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론내용 뿐 아니라 사례를 담아 기업 업무 현장에도 적용 가능한 유용한 자료들이 많다.

함께 출간된 예상문제집은 지식재산능력시험 최신 기출문제 경향을 반영한 1,000개의 예상문제를 엮었다. 총 1,000문제를 지식재산능력시험의 출제분야인 지식재산 제도, 지식재산 창출, 지식재산 보호, 지식재산 활용을 각각의 파트별로 나누어 수록하고, 지식재산 전문가의 해설을 담았다. 여러 유형의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으며 난이도 학습도 가능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교재 구입은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가능하며, 출판사는 박문각이다. 교재 관련 문의는 박문각(02-3489-9416)이나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능력시험 본부(02-3459-27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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