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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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연석회의 개최
  • 방정숙 기자
  • 승인 2015.08.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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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발전에 초석이 될 안양시 지원조례 제정보고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 정변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정변규) "임원 연석회의" 가 17일 오전 "라프로메사웨딩홀" 회의실에서 있었다. 김재훈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 연석회의는 협의회 이사와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로부터의 시작’이라는 스피치자료를 나눠주고, 축하드린다는 문구가 쓰인 자료를 받은 임원이 즉석에서 스피치를 하도록 하였으며, 선정된 박영숙 이사의 스피치로 의미깊게 개최됐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인데 메르스 사태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하고 “장수는 전투 중에 갑옷과 투구를 벗지 않는다는 자세로 열심을 다하고 있지만 워낙 둔재이고 보니 녹녹치 않다"며 임원들에게 협의회에 관심과 애정, 그리고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 하면서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지구에 온 것 이며 "행복의 기본은 좋은 인간관계다. 임원상호간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함께 하자"고  말했다.
 
상반기 보고에 이어 협의회 발전에 초석이 될 안양시 지원조례도 제정되었음을 보고하였다.

시행안으로는 제1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행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임원들의 기념촬영 후  상호간 친목을 다짐하는 식사가 인근 "이조성쑥설렁탕"에서 있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여 2008년 11월 5일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회원수는 현재 200명(임원, 자문위원, 전문위원, 봉사단원, 일반회원 등)이다.
 
 한편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안양시사회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건의, 사회복지에 관한 교육훈련,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의 조직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의 욕구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안양시사회복지정보센터와 1004지역사회봉사단을 두고 있다. 현재 지역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좋은이웃들 사업과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방정숙기자)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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