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음식점 활성화 맞춤형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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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음식점 활성화 맞춤형 교육 추진
  • 장예은 기자
  • 승인 2015.08.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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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글로벌뉴스통신]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음식관광 산업의 중요한 역할 수행 및 향토음식점의 지속적 관리와 영주를 대표할 수 있는 대표음식 육성정책과 함께 외식업 종사자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8월 17일 오후 2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영주향토음식점 및 영주 숯불구이 거리 음식업 대표에게 ‘친절흥업 - 서비스로 승부하자!’의 주제로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교육을 추진했다.

강사는 친절청결 교육협회 김세환 회장이며 고객응대 서비스에 필요한 친절은 음식점 최고의 메뉴라며 음식 영업주의 마인드 개선에 교육 가치를 두고 있다.

8월 18일부터 21일 까지 4일간 오후 2시30분부터 관내 모범음식점, 향토음식점, 숯불구이 거리 음식점 및 교육 희망자에게 시청 정보화교육장(보건소2층)에서 스마트 활용 홍보 마케팅 SNS 교육을 실시한다.

침체된 지역 음식점 활성화를 위한 손쉬운 홍보방안과 쇼셜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음식업 자체 홍보력 향상에 그 목적이 있으며 페이스북, 블러그 계정 및 블로그 꾸미기, 포스트 글쓰기, 앱과 플레이스토어(마켓) 이해, 타 음식점 홍보 사례와 내 음식점 홍보하기 실천 시간으로 꾸며진다.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홍보를 기대할 수 있는 SNS 교육은 변화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의 시간과 음식점 개별 홍보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대표음식의 해결과제는 음식개발 뿐 아니라 기존 음식점 육성도 중요하고 밝히고 끊임없이 확대 변화하는 외식 산업에 기존 음식점의 활성화 해결을 위한 이번 맞춤형 교육에 많은 영주 관내 음식점들이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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