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8회 대포숲 음악회 개최
상태바
산청군, 제8회 대포숲 음악회 개최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10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산청군 지리산대포곶감 정보화마을은 군민과 대포숲을 찾는 휴양객들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삼장 대포숲에서‘제8회 대포숲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 조두규)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군민과 휴양객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에 이어, 문연주, 정의송, 하지하, 이태환 등이 출연하는 본 행사까지 한여름 더위를 한방에 몰아낼 정도로 신명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삼장면 복지회관이 아닌 청정계곡 대포숲 속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물놀이를 즐기러 찾아온 휴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같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포마을의 청정 농․ 특산물을 홍보는 물론, 봉숭아 물들이기, 떡메치기, 활쏘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준비돼 있다.

  대포마을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멋지고 재미나는 추억꺼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진:산청군] 제8회 대포숲 음악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