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연천 에코연극 꿈의학교 여름방학 캠프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연천교육지원청은 8월 13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율곡연수원 및 로하스파크에서 꿈의학교 참여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였다. 이 중 연극과 미디어아트에 참여하는 학생 30명은 경기도율곡연수원에서 운영하였고, 나머지 에코디자인에 참여하는 학생은 로하스파크에서 운영을 하였다.

   특히, 경기도율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동두천양주 꿈의학교와 파주 꿈의학교와 연합으로 실시하여 인근 지역별 꿈의학교 연계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에코디자인 여름방학 캠프는 연천 로하스파크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자연속에서 학생들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주변의 재료를 활용한 친환경 창작활동(벤치 등)을 운영하여 내실있는 캠프를 운영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전곡중 학생은 “우리들이 직접 생각하고 기획한 것을 직접 만들어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이번 캠프가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앞으로 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과 함께하는 꿈의학교 활성화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