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주군) 수륜면 무더위 쉼터『별고을 작은 음악회』 |
[성주=글로벌뉴스통신] 8월 6일(목) 저녁7시30분부터 수륜면사무소 전정에서 주민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켜 줄『별고을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음악회에서는 ‘뽀식이 이용식’을 비롯한 ‘꽃나비 사랑 이상번’ 등 여러 초청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고,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버린 시원한 음악회가 되었다.
또한, 수륜면 친환경 쌀 전업농(회장 정주환)에서 떡 500개를 찬조하고, 수륜면 긴급출동봉사회 (회장 김재옥)의 도움으로 인해 음악회가더욱 빛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여러 단체들의 많은 협조에 먼저 감사드리고, 수많은 주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더욱 하나가 되어 수륜면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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