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무장애도시 대곡면,BF인증시설 LH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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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무장애도시 대곡면,BF인증시설 LH방문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8.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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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진주시] 무장애도시대곡면위원회 국가형 BF인증시설 LH방문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진주시 무장애도시 대곡면위원회(위원장 이종팔)는 8월 5일 오전 국가형 BF인증시설이면서 BF인증을 수행하는 기관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하였다.

 진주시는 4대 복지시책 중 하나인 모두가 편안한『무장애도시』를 구축하기위해 진주형 BF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대곡면위원회에서는 무장애도시 추진을 위한 지역적합형 사업 발굴과 접목을 위해 국가형 인증기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BF인증제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관리 여부를 평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LH관계자는 방문자에게 LH청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편의시설을 안내하고 인증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과 효과를 설명했으며 앞으로 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시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으며 진주형 BF인증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이종팔 대곡면 무장애도시위원장은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장애 정책 전반에 대해 많은 것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을 토대로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인식의 교육장소를 제공한 LH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31개 진주시 무장애도시 읍․면․동 위원회의 지속적인 견학과 벤치마킹을 통해 시민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도록 하여 진주형 BF인증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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