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7월「이달의 공공데이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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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7월「이달의 공공데이터」’로 선정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8.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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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 3,258억 건 전면 개방으로 경제적 가치 창출 기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7월 29일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이달의 추천 데이터」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털 홈페이지에는 보건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표적인 민간기업 활용 3사례가 소개된다.

정부3.0 일환으로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에 노력해온 심사평가원은 현재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opendata.hira.or.kr)을 통해 ‘진료정보’ 등 7개 분야 18개 DB 등 2007년부터 누적된 약 3,258억 건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있다.

심사평가원 이태선 의료정보분석실장은 “이달의 공공데이터 선정을 계기로 민간 기업체가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의료산업 분야에서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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