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밀양시) 하남읍 청년회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

[경남=글로벌뉴스통신] 경남 밀양시 하남청년회(회장 서상윤)는 3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1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실시했다.

하남청년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라는 주제로 하남읍 백산리에 사는 박분순 어르신 집의 도배장판 및 지붕·창문교체, 마당 환경정비 등 청년회회원 모두가 합심해 단 하루만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 하였다.

서상윤 회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모두가 합심해 3일정도 걸리는 작업을 단 하루만에 끝낼수 있었다며 모든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가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하남청년회는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을 발굴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권현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