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 체결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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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 체결 잇달아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8.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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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기업.단체 힘보태
   
▲ (사진제공:충청북도) 괴산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 체결 잇달아

[충북=글로벌뉴스통신]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SK하이닉스(주), LG화학(주), 충청에너지서비스(주), 신한은행 충북본부,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31일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SK 하이닉스 장종태 본부장, LG화학 김동온 상무, 충청에너지서비스 박영수 대표이사, 신한은행충북본부 정충용 본부장,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심상경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농엑스포 조직위와 5개 경제관련 기업‧단체는 홍보활동과 함께 본사 및 중앙차원에서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서명한 각 기업‧단체는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서로 협력하여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할 것”에 대해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이시종 도지사는 최근에 메르스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도내에서 휴가 보내기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기관‧기업에게 당부했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북도, 괴산군,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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