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령군] 정책자문단 위촉 및 회의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의령군은 30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민선6기 정책자문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식견으로 주민의 의사를 성실히 대변할 수 있는 전직 군의원, 전직 공무원, 지역주민 등 15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을 위촉하고 민선6기 1년 성과와 향후 군정운영계획 등에 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자문위원장은 전 정 전 의령군의회 의장이 맡았다.

 정책자문단은 향후 군정 주요정책방향, 현안해결, 지역균형발전, 지역혁신사업 등의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오영호 군수는 “향후 각종 사업과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우리 군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전 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자문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윤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