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중국 증시 폭락, 대비책 마련에 소홀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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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중국 증시 폭락, 대비책 마련에 소홀함 없어야'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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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신의진 의원(새누리당 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신의진 샌누리당 대변인은 7월29일(수) 국회정론관에서 브리피핑을 하였다.

신의진 의원은 "중국 증시가 연일 폭락하면서 글로벌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이번 주 시작과 함께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8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이 여파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세계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중국 증시의 하락이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중국은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적으로 우리와 매우 밀접한 국가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중국 간 무역규모를 고려하면 중국 증시하락에 강 건너 불구경만 할 수 없는 상황이다.금융당국은 중국을 비롯한 세계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대비책 마련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이 최소화되도록 준비하고 우리 경제가 단단한 몸집을 키울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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