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의원 “U턴이 정답,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
상태바
우상호 의원 “U턴이 정답, 차질 없이 마무리 하겠다”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29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새정치민주연합(서울 서대문구갑) 우상호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우상호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서대문갑)이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약속했던 『홍제동 유진상가 앞 사거리 U턴 공약』을 마침내 이뤄냈다.

우 의원은 당선 직후부터 홍제동 유진상가 U턴 허용 촉구 주민 서명운동, 홍제동 통장 등이 참여하는 주민공청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관계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끈질긴 설득을 이어갔다.

그리하여 2014년 10월 서울시가 ‘버스전용차로 운영진단 및 종합계획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 홍제동 유진상가 U턴이 비로소 가시권에 들어오게 되면서 논의는 급물살을 타게 됐고,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은 ‘U턴’ 대신 홍제동 은하약국 앞 ‘좌회전’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때마다 우상호 의원은 “좌회전은 미봉책일 뿐, 결코 주민을 위한 대안으로 볼 수 없다”며 “홍제동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U턴이 관철돼야 한다”고 설득에 나섰다.

   
▲ [사진:우상호의원실] 지난 3월 우상호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홍제동 유진상가 U턴 허용 확답을 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2015년 3월, 우상호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담판을 통해 U턴 허용 확답을 받아내고, 2015년 7월 28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서 홍제동 유진상가 U턴이 최종 확정되면서 마침내 지역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우 의원은 “그동안 우상호를 믿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 서대문구청, 서울경찰청, 서대문경찰서와 함께 홍제동 유진상가 U턴 시행을 차질 없이 완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 3월 우상호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홍제동 유진상가 U턴 허용 확답을 받은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