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산청군) 지리산 대포곶감 정보화마을 홍보 활동 |
[산청=글로벌뉴스통신] 산청군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8일 지리산 대포곶감 정보화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하)휴게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삼장면 지리산 대포곶감 정보화마을 조두규 운영위원장,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마을홍보 리플릿, 산청관광 홍보물, 관광기념품을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배부하는 등 대포마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오는 8월 15일 대포숲에서 열리는 ‘제8회 대포숲 음악회’는 관광객들을 위한 노래자랑, 초청가수 무대, 떡메치기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다.
청정계곡 대포숲은 대원사와 내원사 두 줄기 계곡수가 만나 어우러진 하천변과 소나무 숲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 대포곶감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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