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과 육군방공학교(학교장, 준장 정용담)는 지난 7월 22일(수) 11시, 육군방공학교 회의실에서 장병들과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독립기념관은 장병에 대한 나라사랑 교육을 위해 강연 및 강사 지원, 육군방공학교는 독립기념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전시·체험행사 참여 및 봉사활동 지원 등 이다.
 
 양 기관은 광복 70년을 맞아 인적, 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하게 된다.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은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민주발전은 반세기에 걸친 독립운동에서 보여준 열렬한 자주독립의 정신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던 독립운동의 역동성으로 가능했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업무협약을 계기로 군 장병들에 대한 나라사랑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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