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태풍‘찬홈’피해지역 복구에‘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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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구, 태풍‘찬홈’피해지역 복구에‘구슬땀’
  • 윤채영 기자
  • 승인 2015.07.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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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창원시] 의창구 태풍 '찬홈' 피해복구

[경남=글로벌뉴스통신]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임태현)는 지난 12일 태풍 ‘찬홈’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공원녹지지역에 청내 직원 및 근로자 총34명을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긴급 투입해 ‘도복목 제거 및 바로세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태풍으로 의창구 지역에는 수목 153주가 넘어지고 큰 가지가 부러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나 의창구는 공원산림과 자체 인력을 총동원하여 작업현장에 신속히 투입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류홍진 창원시 의창구 공원산림과장은 “이번 태풍에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아울러 불편함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풍 내습이 예상 되는 바 재해에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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