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안전한 놀이터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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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안전한 놀이터 조성 추진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5.07.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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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어린이놀이터 등 4개소 유지보수공사 추진

[전주=글로벌뉴스통신]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신현택)에서는 안전한 어린이놀이터 환경조성을 7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놀이터 4개소에 대해 일제 유지보수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덕진구에는 단독주택이 많은 진북동, 금암동, 팔복동에 6개소의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2009년부터 연차적인 계획을 세워 노후된 놀이기구 교체 및 바닥탄성 포장공사 등을 시행해왔다.

이번에 시행하는 보수공사는 어린이놀이터의 수목 가지치기작업, 바닥 탄성포장, 노후된 놀이시설 철거 등 총 4개소에 1,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실시한다.

또한, 올 초부터 매월 2회 주기적으로 어린이 놀이터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 정비 및 환경정비 등을 꾸준히 하고 있는 등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사 후에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시설물 안점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신현택 덕진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조성‧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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