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7월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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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7월 1일 개통
  • 석윤채 기자
  • 승인 2015.06.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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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글로벌뉴스통신】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7월 1일 개통
- 예산수덕사IC∼내포신도시 8.4㎞…이동시간 10분 이상 단축 -

  충남종합건설사업소(소장 남광현)은 내포신도시의 접근성 향상과 조기 활성화를 촉진을 위해 건설 중인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를 7월 1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서 내포신도시까지 8.4㎞구간 4∼6차로로, 지난 2011년 7월 착공해 약 14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완전개통으로 임시개통 편도 1차로 운행 및 공사 중으로 인한 통행불편 개선과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등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광현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소음, 영농불편 등을 참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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