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관리공사,가평군 기술지원 협약 체결
상태바
한국건설관리공사,가평군 기술지원 협약 체결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6.15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시설물 안전확보 최우선
   
▲ (사진제공:한국건설관리공사)가평군과 기술지원 협약 체결

[가평=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경기도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6월 15일(월) 가평군청 회의실에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안전에 대한「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기술지원협약은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건설안전과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에 이바지 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가평군은 건설사업관리 전문공기업인 한국건설관리공사부터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검토와 점검 등의 전문기술을 지원받게 됐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가평군과 기술지원 분야와 범위를 정하고, 토목·건축·조경 분야에서 공사장 품질·안전관리에 대한 기술자문, 공공(민간) 시설물 안전점검 및 하자점검, 설계도서 검토, 전문 기술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기술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건설현장의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시설물에 대한 견실한 시공과 품질확보 등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