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거북이권역센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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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거북이권역센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개소식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6.1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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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면 대덕․화원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변신
   
▲ (사진제공:청주시) 거북이권역센터 농촌체험 휴양마을 개소식

[청주=글로벌뉴스통신] 청주시 에서는 거북이권역센터 개소식을 11일 오전 11시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윤재길 청주부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의장외 시의원(남일현․이유자․홍순평), 정용희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장, 미원면 관내 유관기관․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미원면 대덕리 265-3번지에 위치한 거북이 권역센터건립은 농촌종합개발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체험과 휴양마을 조성을 위해 미원면, 대덕리, 화원리 일원에 2011년도부터 5개년간 총42억원 투자하여 1단계와 2단계로 구분하여 사업이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인 거북이권역센터는 2013년 1월 10일 착공해 금년 3월에 준공 되어 거북이권역 영농조합법인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5월 청주시로 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물이다.

이번에 건립된 권역센터는 대지4,840㎡에 건축물 548㎡ 지상1층 건물로 체험관, 세미나시설 ,사무실, 식당, 주차장 등 총사업비 15억으로 건립 되어 도시민들이 농촌체험과 휴양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변상덕 영농조합법인 운영위원장은 이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거북이권역센터는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시설운영에도 최선을 다하여 마을주민들에게 골고루 농업소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길 청주부시장은 거북이권역센터 개소를 축하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농촌체험과 휴양 프로그램 개발하고, 화합과 친절한 서비스로 명품마을로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생명산업으로 발전시켜 잘사는 농촌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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