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준공 목표…시민 문화공간, 장애인,보훈단체 복지공간 확충
[경기=글로벌뉴스통신]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6월 1일 현수동에서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 [사진:안성시청] 안성시,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기공식 가져 |
또 보훈회관은 9개 보훈단체를 위한 사무실, 건강증진실, 시청각실 등의 시설로 지상 4층(연면적 1,448㎡) 규모로 건립되며, 장애인복지관은 주간보호센터와 각종 치료실 등의 지상 3층(연면적 1,556㎡)으로 조성된다.
▲ [사진:안성시청] 안성시, 복합교육문화센터·보훈회관·장애인복지관 기공식에서 황은성 시장의 인사. |
시 관계자는 “복합교육문화센터가 완공되면 안성시민들의 문화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고 보훈회관과 장애인복지관은 자활 및 복지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태영건설컨소시엄에서 맡았으며 사업비 약 680억(복합교육문화센터 611억, 보훈회관 30억, 장애인복지관 39억)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17년 8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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