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주시청) |
이번 교육은 쌀 관세화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된 교육으로 한국음식관광협회 조영희 이사와 농업기술센터 김민성 지도사를 강사로 총10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쌀의 이해, 쌀 소비 촉진 방안 및 관세화에 대한 이론교육과 쌀을 이용한 가공실습, 그리고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우리 쌀 지킴이로 활동할 예정이며, 목화축제 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체험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우리 쌀의 영양적 가치와 기능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사할린 동포를 대상으로 우리 쌀 밥상차림 및 쌀 요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위에 따뜻한 온정을 전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한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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